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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정치" vs "자중하라" 김성태ㆍ박원순 또 설전

정치

연합뉴스TV "자기정치" vs "자중하라" 김성태ㆍ박원순 또 설전
  • 송고시간 2018-11-23 21:13:37
"자기정치" vs "자중하라" 김성태ㆍ박원순 또 설전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또 다시 설전을 벌였습니다.

박 시장은 자신의 SNS에서 김 원내대표를 향해 "불필요한 언사는 자중하고 민생에 집중하는 것이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국민에게 할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의원총회에서 "박 시장의 자기정치 행보가 점입가경"이라며 대선 행보를 방불케 하는 거침 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22일) 대전 강연에 이어 서울-부산 간 협약 체결을 위해 오늘(23일) 부산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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