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음주운전 논란 속 靑 비서관 워크숍…"자세 가다듬어야"

정치

연합뉴스TV 음주운전 논란 속 靑 비서관 워크숍…"자세 가다듬어야"
  • 송고시간 2018-11-23 22:00:06
음주운전 논란 속 靑 비서관 워크숍…"자세 가다듬어야"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비서관 전원은 오늘(23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워크숍을 했습니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비서관들이 경각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비서관들이 끊임없는 성찰을 하고 최고의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비서관들은 문재인 정부 2기가 시작되는 2019년을 맞아 현장에 기반을 둔 신속한 정책 추진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대한 결의를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