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3억원의 포스트시즌 보너스를 받게 됐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해 월드시리즈 준우승팀인 LA다저스에 총 240억원에 달하는 보너스를 배정했습니다.
류현진은 정규리그에서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선발로 나서는 등의 활약을 인정받아 구단으로부터 최대치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들은 1인당 최대 4억 7천만원의 보너스를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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