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화려하게 부활한 노바크 조코비치가 세계랭킹 1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남자프로테니스, ATP투어는 "조코비치가 12월 말 순위까지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게 됐다"며 "이는 최고령 연말 세계 1위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코비치는 연말이면 31세 7개월이 돼 지난해 라파엘 나달이 세운 31세 6개월을 갈아치우게 됩니다.
올해 호주오픈 4강까지 올랐던 정현은 세계랭킹 25위로 2018 시즌을 마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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