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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기준초과 코스트코 메모리폼 베개 수거명령

경제

연합뉴스TV 방사선 기준초과 코스트코 메모리폼 베개 수거명령
  • 송고시간 2018-11-28 22:25:12
방사선 기준초과 코스트코 메모리폼 베개 수거명령

원자력안전위원회가 1급 발암물질 라돈 검출이 의심됐던 '퓨어럭스 젤 메모리폼 베개'를 리콜 중인 코스트코 코리아에 해당 제품 강제 수거명령을 내렸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제품 시료 10개를 확보해 분석한 결과, 연간 내부피폭선량이 안전기준치의 최대 7배가 넘는 7.72밀리시버트가 검출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트코 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해 11월부터 미국 업체로부터 모두 1만4,080 세트가 수입돼 지난 4월까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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