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보는 오늘의 뉴스 수수께끼입니다.
오늘의 숫자는 16.3입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세액 증가율이 16.3%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액 고지액은 2조1천148억원으로 지난해 1조8천181억원보다 16.3% 증가했습니다.
종부세 납부대상도 46만6천명으로 지난해 보다 6만6천명 늘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했을때 납부 인원보다 세액 증가 속도가 빠른 것은 공시가격 상승으로 늘어난 종부세 부담이 기존 납세자에 집중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