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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 박병대ㆍ고영한 모레 구속 심사

사회

연합뉴스TV '사법농단 의혹' 박병대ㆍ고영한 모레 구속 심사
  • 송고시간 2018-12-04 13:14:40
'사법농단 의혹' 박병대ㆍ고영한 모레 구속 심사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불거진 사법농단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는 고영한, 박병대 전 대법관의 구속 여부가 모레(6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법은 모레(6일) 오전 두 사람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사합니다.

박 전 대법관의 영장 심사는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고 전 대법관의 심사는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았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사람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상관으로서 사법농단에 책임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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