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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개통 후 신설동-우이동 출퇴근 1시간 단축"

사회

연합뉴스TV "우이신설선 개통 후 신설동-우이동 출퇴근 1시간 단축"
  • 송고시간 2018-12-04 13:26:33
"우이신설선 개통 후 신설동-우이동 출퇴근 1시간 단축"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인 우이신설선 개통 이후 신설동∼우이동 구간을 왕복하는 시간이 기존 버스를 타고 출퇴근할 때보다 1시간 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교통카드 빅데이터 1,242만건을 분석한 결과 해당 구간을 우이신설선을 이용하면 23분이 걸리지만, 시내버스를 타면 출근길은 최대 56분, 퇴근길은 최대 5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우이신설선은 신설동역과 북한산우이역을 잇는 경전철로 지난해 9월 개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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