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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감주고 뒷돈…국토교통부 직원 등 30명 입건

사회

연합뉴스TV 일감주고 뒷돈…국토교통부 직원 등 30명 입건
  • 송고시간 2018-12-04 13:27:21
일감주고 뒷돈…국토교통부 직원 등 30명 입건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특정업체에 공사를 밀어주고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전 국토교통부 국토관리청 국장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국토교통부 공무원과 대형건설사, 건설전문 언론사 관계자들인 이들은 서로 유착해 금품을 수수하거나 우월적인 지위를 이용해 하청업체를 갈취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앞서 청와대 특별감찰반 직원은 경찰청 특수수사과를 방문해 지인이 연루된 이번 사건의 진척상황을 물어본 사실이 드러나 청와대 자체 감찰을 받고 검찰로 복귀조치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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