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실제 구매력을 의미하는 실질 국민총소득, GNI가 소폭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NI는 전 분기보다 0.7% 늘었습니다.
한은은 교역조건이 악화되었지만 우리 국민이 외국에서 벌어들인 순소득이 늘면서 GNI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총저축율은 35.4%로 3분기 만에 최고를 기록했는데 그만큼 지갑을 열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국내총투자율은 29.3%로 9분기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국내총생산, GDP는 2분기 대비 0.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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