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동작동 술집 폭행 사건의 피의자 전원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습니다.
피의자 5명 가운데 여성 1명과 남성 3명을 비공개로 부른 경찰은 어제(4일) 머리를 다쳐 조사를 받지 못하고 있던 나머지 여성 피의자 1명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술집 업주와 현장에 있었던 남녀커플, 남성 일행과 함께 있었던 목격자 1명의 참고인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사건 당시 촬영한 동영상도 모두 제출받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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