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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급식 중단

사회

연합뉴스TV 서울 한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급식 중단
  • 송고시간 2018-12-05 21:23:00
서울 한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급식 중단

서울 송파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31명이 발열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여 교육ㆍ보건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5일) 집단 결석한 6학년 학생 17명을 포함해 비슷한 증상을 호소한 31명의 학생이 식중독에 걸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내일(6일)부터 이틀 간 급식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발열과 구토 증상을 호소한 학생은 대부분 고학년 학생으로 같은 급식을 먹은 저학년 학생에게는 증상이 없어 실제 급식으로 인한 식중독인지 여부는 조사를 통해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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