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앨범 누적 판매량이 1천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소속사와 가온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6월 데뷔 후 지난달까지 5년여만에 음반 판매 1천2만3,000여장을 기록했습니다.
이중 절반 가량인 500만장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판매됐습니다.
한편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를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기대했던 그래미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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