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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로타' 모델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사회

연합뉴스TV 사진작가 '로타' 모델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 송고시간 2018-12-10 14:09:46
사진작가 '로타' 모델 성추행 혐의 전면 부인

촬영 중 모델을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진작가 로타, 본명 최원석씨가 서울서부지법에 열린 첫 공판에서 추행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최 씨는 2013년 6월 모델 26살 A씨를 촬영 도중 휴식시간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초 최씨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모델은 3명이었지만, 경찰에 피해 내용을 진술하지 않거나 검찰에서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봐 A씨에 대한 강제추행 혐의만 적용해 올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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