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공연 차 방문한 대만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차이나타임스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어제(9일) 대만 타오위안 국제 야구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투어 공연을 마친 뒤 숙소로 가던 중 멤버들이 탄 차량 간에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경미한 사고가 있었지만 멤버 모두 부상 없이 안전하게 숙소에 도착했고 다음 일정을 이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