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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사로잡아…'퀸'에 열광하는 이유는?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전세대 사로잡아…'퀸'에 열광하는 이유는?
  • 송고시간 2018-12-10 19:18:29
전세대 사로잡아…'퀸'에 열광하는 이유는?

<전화연결 : 하재근 문화평론가>

'퀸'의 노래가 요즘 길거리나 음식점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죠.

연말 회식자리에서도 '위 아 더 챔피언', 위 윌 록 유'가 인기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퀸'에 빠진 이유를, 하재근 문화평론가 전화연결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나와계십니까?

<질문 1>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한지 2달째 접어들었는데, 아직도 그 열기가 식지 않았습니다. 누적관객 수 700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흥행작 3위에 등극할 정도인데요. 인기의 배경이 뭐라고 보세요?

<질문 2> 퀸세대인 4050세대가 즐겨 듣던 노래가 20,30대 사이에서도 열풍이 분다는 게 놀랍기도 한데요. sns에선 '퀸청망청, 퀸망진창'이런 신조어도 생겼습니다. 이게 무슨 뜻인가요? 또 다른 신조어도 있나요?

<질문 3> 떼창 부르는 '싱어롱' 관람이 또한 '보헤미안 랩소디' 흥행에 한 역할을 한 것 같은데요?

<질문 4> '퀸'열풍이 영화관에서 그치지 않고, 안방극장까지 이어졌습니다. 각종 다큐멘터리 등이 방송되기도 했잖아요?

<질문 5> 비긴어게인이나, 라라랜드, 레미제라블에 이어 이번에 보헤미안 랩소디까지, 한국 관객들이 음악영화를 유독 사랑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왜 한국에서 유독 음악영화가 인기일까?

<질문 6> 800만을 넘어서 과연 천만까지도 가능할지, '퀸' 신드롬 어디까지 이어질지 마지막으로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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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