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내일(11일) 전체회의를 열고 강릉선 KTX 열차 탈선 등 잇따른 KTX 열차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 나섭니다.
국토위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위 여야 간사들은 내일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합의했으며 회의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소속 국토위원들은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전문 낙하산 인사들이 포진한 코레일 등 공공기관에 대해 특별감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