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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外
  • 송고시간 2018-12-11 08:33:06
[핫클릭]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게 있을까요.

▶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사실 아닙니다"

방송인 전현무씨와 모델 한혜진씨 커플이 결별설을 부인했습니다.

전현무 소속사와 한혜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MBC TV의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란히 출연해 왔고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한때 결혼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지난 7일 방송에서 두 사람이 평소보다 서먹한 분위기를 보이자 누리꾼 사이에서는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 환청 듣고 아내 살해…50대 구속

환청을 듣고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편에게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 새벽 서울 강서구 자택에서 흉기로 아내를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알코올 중독성 치매를 앓아온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아내를 죽이라'는 환청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에도 가족에게 폭력을 휘두른 전력이 있었지만 당시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치 않아 별다른 처벌은 받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62년 만에 무임승차 요금 갚은 칠순 노인

70대 할아버지가 10대 시절 저지른 무임승차를 사과하며 버스요금을 갚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78살 김 모 할아버지는 16살이던 1956년 전주에서 순창으로 가던 버스에 무임승차를 했다며, 최근 손편지와 현금 10만원을 들고 금호고속 사무실을 찾아 직원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순창행 버스요금은 현재 6,600원으로, 고마움과 미안함을 안고 살아온 할아버지는 15배가 넘는 요금으로 갚은 겁니다.

회사 측은 조만간 할아버지를 찾아 감사의 마음과 기념품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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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