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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화웨이ㆍZTE 사용 배제' 확정

세계

연합뉴스TV 일본도 '화웨이ㆍZTE 사용 배제' 확정
  • 송고시간 2018-12-11 08:35:01
일본도 '화웨이ㆍZTE 사용 배제' 확정

일본 정부는 정부 부처와 자위대가 사용할 정보통신기술 기기 조달 과정에서 안전보장상 위험성 여부를 고려한다는 내용이 든 지침을 확정했습니다.

대상 물품은 컴퓨터, 서버, 공유기 등으로, 새 지침은 중국 업체인 화웨이와 중싱통신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난 8월 안전보장 문제를 들며 자국 정부 기관의 화웨이나 중싱통신 제품 사용을 금지했고, 일본 등 동맹국들에도 자국 방침에 동조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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