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한 70대 운전자 차량이 햄버거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부산 연제구의 한 햄버거 가게로 76살 정 모 씨가 운전하던 토스카 차량이 입구를 부수고 카운터 부근까지 침범했습니다.
당시 햄버거 가게에는 직원과 손님 등 8명이 있었으나 손님 1명이 놀라서 넘어진 것 외에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씨는 후진을 하던 중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로 착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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