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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경비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살해 의도 없어"

사회

연합뉴스TV 70대 경비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살해 의도 없어"
  • 송고시간 2018-12-21 19:10:53
70대 경비원 때려 숨지게 한 40대…"살해 의도 없어"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숨지게 한 45살 최모씨가 서울 서부지법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살해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인 71살 A씨의 아들은 법정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판결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0월 만취한 상태로 경비실을 찾아가 경비원 A씨를 발로 차는 등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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