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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택시업계, 대화 참여해야…변해야 산다"

경제

연합뉴스TV 김현미 "택시업계, 대화 참여해야…변해야 산다"
  • 송고시간 2019-01-01 17:48:35
김현미 "택시업계, 대화 참여해야…변해야 산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카풀 서비스에 반발하는 택시업계를 향해 사회적 대타협 기구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지난달 3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택시산업이 처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서울 택시의 하루 운송수입은 60% 늘었지만 사납금은 80% 늘었다고 지적하며 택시산업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북 철도ㆍ도로 연결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북제재가 해제되면 중국ㆍ러시아ㆍ일본 등과의 경쟁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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