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은행들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6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1년 전보다는 0.11%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연체율이 1.67%로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은 0.67%로 0.03%포인트 올랐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0.29%로 0.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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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은행 대출연체율 상승…가계ㆍ중소기업 올라
경제
11월 은행 대출연체율 상승…가계ㆍ중소기업 올라
- 송고시간 2019-01-01 1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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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은행들의 원화 대출 연체율이 0.6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1년 전보다는 0.11%포인트 높아진 것입니다.
대기업의 경우 연체율이 1.67%로 전월 말보다 0.05%포인트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은 0.67%로 0.03%포인트 올랐고 가계대출 연체율도 0.29%로 0.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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