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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안타까운 사건…재발 방지책 마련"

사회

연합뉴스TV 박능후 "안타까운 사건…재발 방지책 마련"
  • 송고시간 2019-01-02 22:11:57
박능후 "안타까운 사건…재발 방지책 마련"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흉기 난동에 희생된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교수의 빈소를 찾아 재발 방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박 장관은 "사건 직후 보고를 받고 황망했다"며 "이런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은 모두 사후 처벌을 규정하고 있어 예방적 측면이 부족하다"면서 "예방에 초점을 두고 미리 막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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