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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음주운전 사고 낸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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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근무 중 음주운전 사고 낸 공무원 입건
  • 송고시간 2019-01-03 12:24:19
근무 중 음주운전 사고 낸 공무원 입건

경남 거창군청 소속 공무원이 근무시간에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거창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거창군청 공무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근무일이던 지난달 26일 오후 2시 10분쯤 거창군 거창읍 대평로터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75%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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