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단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의원정수 20% 확대를 골자로 한 권고안을 확정했습니다.
자문위는 국회의원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권고하고 의원정수를 60명 늘려 360명으로 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또 선거연령을 만 18세로 하향하고 지역구 의원은 축소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개특위는 오는 9일 자문위 회의를 거쳐 권고안을 공식 전달받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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