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절단 후 도주

지역

연합뉴스TV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절단 후 도주
  • 송고시간 2019-01-10 22:30:07
30대 성범죄자, 전자발찌 절단 후 도주

강원도 춘천에서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절단한 뒤 자취를 감춰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3시 30분쯤 춘천시 퇴계동의 한 빌딩에서 끊어진 전자발찌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전자발찌가 춘천보호관찰소에서 관리하고 있던 30대 A씨의 것으로 확인하고 현재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