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1 08: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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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성장 전면에…”데이터ㆍAIㆍ수소경제 육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키워드로 ‘혁신’을 강조하며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미래 3대 성장 동력으로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 경제를 꼽고 투자 계획도 제시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문 대통령은 전략적 혁신 산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투자 규모까지 공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의 3대 기반경제에 총 1조5,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을 포함한 8대 선도 사업에는 3조6,000억의 예산을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내놨습니다.

미래 성장의 구체적 동력 기반으로는 전기차와 수소차, 스마트공장을 꼽았습니다.

2022년까지 전기차 43만대, 수소차 6만7,000대를 보급할 계획입니다. 수소버스도 2,000대 보급하겠다는 겁니다.

미세먼지 개선과 경유차 감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 제조업과 연관된 스마트공장의 경우 2014년까지 300여개에 불과했지만, 올해 4,000개를 포함해 2022년까지 3만개로, 스마트 산업단지는 2022년까지 모두 1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한 각 분야의 가치관 충돌과 이해관계로 규제 개혁에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다면서도 신사업 개발을 위한 규제 혁신에 공감을 표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규제 때문에 새로운 산업에 진출하거나 또는 신기술을 제품화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라는 말씀들에 공감합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규제 조정에 따른 피해에 적절한 보상을 하는데 사회적 합의가 이뤄지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강은나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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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Category: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