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국정목표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내세운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주에도 경제 행보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주 화요일(15일)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지방상의 회장단과 만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국회 산자위원장 출신인 노영민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도 참여합니다.
문 대통령은 여기에 더해서 자영업자, 소상공인과도 따로 간담회를 가지는 한편, 작년부터 추진해온 지역경제 투어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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