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업 대출 증가율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도·소매업 대출 잔액은 141조7,000여억원으로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9.7% 늘었습니다.
도·소매업 대출 증가율은 2017년 2분기 5%를 기록한 이후 매 분기 상승해, 작년 3분기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이었던 2009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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