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과 관련해, 동물권 단체 케어 직원들이 오늘 박소연 대표 사퇴를 촉구하며 항의시위를 벌였습니다.
'케어 대표 사퇴를 위한 직원연대' 회원 20여명은 서울 종로구 케어 사무실에서 "긴급이사회 개최를 중단하라"며 박 대표에게 면담을 요구했습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물 250마리가 무분별하게 안락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 대표를 다음 주 중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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