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2차 정상회담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 뉴욕타임스가 북한의 생물학무기 위협을 제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5일 북한의 생물학 무기가 고도화됐지만 과소평가 돼 있고 매우 치명적이라면서 군사전문가이 점점 더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생물공학 기술과 관련 장비 제조 기술을 배우려고 해외 연구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면서 북한의 생물학무기 개발 추진 정황을 제기했습니다.
또 탈북자들이 북한 내 정치범 수용소에서 생물학 물질 실험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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