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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금괴 밀수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금괴 밀수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外
  • 송고시간 2019-01-16 08:32:59
[핫클릭] 금괴 밀수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이 시각,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금괴 밀수범 1조3천억원 벌금…역대 최대

홍콩산 금괴 4만개를 국내 공항 환승 구역에서 여행객 몸에 숨겨 일본으로 빼돌린 뒤 되팔아 400억원대 시세 차익을 남긴 일당이 역대 최대 벌금을 물게 됐습니다.

법원은 밀수조직 총책 윤 모 씨에게 징역 5년을, 운반조직 총책 양 모 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벌금 1조3천억원과 추징금 2조10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역대 최대 벌금액이며 추징금 2조원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많습니다.

▶ 택시기사도 물질?…가짜 해녀 100여명 적발

울산의 한 어촌마을에서 '가짜 해녀'로 등록하거나 조업 실적을 꾸며 수십억원대 어업 피해 보상금을 챙긴 어촌 계장과 주민 등 130여명이 해경에 검거됐습니다.

또 보상금을 부당 수령한 가짜 해녀 등 주민 130명을 사기와 사기 미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가짜 해녀 중에는 PC방 사장, 택시기사 등이 있었으며 심지어 말기 암을 앓는 환자까지 포함됐습니다.

▶ 박성광, 운영 참여한 포차 선정성 논란에 사과

개그맨 박성광이 자신의 이름을 딴 포장마차에서 선정적인 문구의 네온사인과 메뉴판 등을 만들어 사업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박성광의 소속사는 "자신의 이름을 건 가게를 신중히 살피지 못한 데 대해 박성광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진심으로 사죄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 가게는 박 씨의 지인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업 종료를 결정해 오는 2월까지 정리를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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