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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부서 자폭공격…미군 등 16명 숨져"

세계

연합뉴스TV "시리아 북부서 자폭공격…미군 등 16명 숨져"
  • 송고시간 2019-01-17 07:18:13
"시리아 북부서 자폭공격…미군 등 16명 숨져"

미군 철수가 시작된 시리아 북부에서 미군 주도 국제동맹군을 노린 것으로 보이는 자폭공격으로 미군 4명이 사망했습니다.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시리아 북부의 한 식당 근처에서 폭탄공격이 벌어져 미군과 쿠르드 민병대원, 민간인을 합쳐 1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고했습니다.

공격 직후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자신이 공격의 배후라고 자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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