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SKY캐슬 측 "대본 불법 유포 수사 의뢰"

사회

연합뉴스TV SKY캐슬 측 "대본 불법 유포 수사 의뢰"
  • 송고시간 2019-01-17 18:27:22
SKY캐슬 측 "대본 불법 유포 수사 의뢰"

JTBC 금토극 'SKY캐슬' 제작진이 대본 불법 유포에 대해 공식적으로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작가 고유의 창작물인 대본에 대한 저작권을 침해하고 시청자와 제작진의 사기를 저해하는 행위"라며 최초 유포자뿐 아니라 중간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청률 20% 돌파를 목전에 둔 'SKY 캐슬'은 결말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면서 어제(16일) 17, 18회 대본 파일이 통째로 유출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