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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컴백 열전…볼거리ㆍ들을거리 쏠쏠

사회

연합뉴스TV 가요계 컴백 열전…볼거리ㆍ들을거리 쏠쏠
  • 송고시간 2019-01-17 21:39:07
가요계 컴백 열전…볼거리ㆍ들을거리 쏠쏠

[뉴스리뷰]

[앵커]

'OST 여왕' 펀치가 5년 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얼굴천재' 차은우는 본업인 가수로 돌아와 첫 정규앨범을 냈는데요.

이번달 가수들의 잇따른 컴백으로 들을거리 볼거리가 쏠쏠합니다.

이소영 기자입니다.

[기자]

드라마 도깨비 OST 'Stay with me', '태양의 후예'에 삽입된 'Every time'의 주인공.

'음원강자' 펀치가 데뷔 5년 만에 첫 앨범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Stay with me'로 대박을 터뜨렸던 작곡가 로코베리와 이승주 등이 참여한 앨범 'Dream of you'에는 타이틀곡 '이 마음' 등 5곡이 담겼습니다.

<펀치 / 가수> "저희 마음에 들때까지 하자 해서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작년부터 조금 있으면 나와요 계속 이랬었거든요.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를 해주시고…"

새해를 맞아 새 앨범을 내놓은 걸그룹 여자친구와 에이핑크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가요계에 '컴백 열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굴 천재'로 불리며 '내 ID는 강남미인'에 출연하는 등 사랑받아왔던 차은우도 본업인 아이돌로 컴백했습니다.

소속사가 중국 자본에 넘어가며 대표이사가 해임되는 등 위기를 겪었던 아스트로는 1년2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올 라이트'를 발표했습니다.

보이그룹 세븐틴도 21일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시동을 걸었고 지난해 2월 '블랙드레스'로 사랑받았던 걸그룹 씨엘씨도 1년 만의 새 앨범으로 이달 말 돌아옵니다.

연합뉴스TV 이소영입니다.

so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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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