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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카페 돌진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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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카페 돌진한 차량
  • 송고시간 2019-01-18 22:23:56
"드라이브 스루 이용하려다"…카페 돌진한 차량

오늘(18일) 오후 4시30분 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카페 내부로 33살 A씨가 몰던 베르나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에 있던 손님 4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실내 집기들이 파손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려다가 실수로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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