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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계란 나와…전량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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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계란 나와…전량 폐기
  • 송고시간 2019-01-18 22:29:34
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계란 나와…전량 폐기

생산단계에 있는 달걀에서 방충제 성분이 검출돼 정부가 회수와 폐기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의 한 농가가 생산된 계란에서 기준치 이상의 살충제 성분인 카탑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해당 달걀의 난각은 'TAJ164'입니다.

농식품부는 이전에 생산돼 해당 농가에 보관 중이거나 유통되고 있는 부적합 달걀을 전량 회수해 폐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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