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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미, 스웨덴서 실무협상…3박4일 '끝장담판'

세계

연합뉴스TV 북ㆍ미, 스웨덴서 실무협상…3박4일 '끝장담판'
  • 송고시간 2019-01-20 09:21:18
북ㆍ미, 스웨덴서 실무협상…3박4일 '끝장담판'

북미가 현지시간 19일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실무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북한 최선희 외무성 부상, 우리나라의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 그리고 미국의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은 스톡홀름 외곽의 비공개 장소에서 각 측의 입장을 조율하는 '합숙 담판'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협상은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 남북한과 미국의 대표단이 한 곳에 머물면서 수시 만남을 통해 이견을 좁혀가는 집중협상 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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