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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회ㆍ시위 최다…"불법 감소 추세"

사회

연합뉴스TV 지난해 집회ㆍ시위 최다…"불법 감소 추세"
  • 송고시간 2019-01-20 10:16:29
지난해 집회ㆍ시위 최다…"불법 감소 추세"

지난해 집회와 시위 개최 건수는 총 6만8,300여 건으로 전년보다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야간집회가 처음 허용된 2010년의 5만4,200여 건을 넘어선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금지통고는 전년 대비 89%, 미신고 집회는 63% 감소하는 등 불법은 줄어드는 추세였습니다.

경찰은 대화경찰관제 시행과 1인시위 보장, 평화집회 보장을 위한 노력 등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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