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빙상인연대가 내일(2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빙상계 성폭력 사건을 추가 폭로할 예정입니다.
이 단체는 조재범 전 코치 외에도 빙상계에 또 다른 성폭력 사건이 있었다는 내부 조사 결과를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피해자 두 명은 기자회견에 나오지 않고, 신상도 공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젊은 빙상인연대는 성폭력 가해자의 경찰 고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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