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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가족사 고백…"24세때 처음 친모 만나"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전진 가족사 고백…"24세때 처음 친모 만나"
  • 송고시간 2019-01-21 18:27:28
전진 가족사 고백…"24세때 처음 친모 만나"

가수 전진이 방송에서 아픈 가족사를 눈물로 털어놨습니다.

전진은 어제(2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함께 살며 부모 역할을 해줬던 할머니가 2년 전 돌아가셨다며 "모든 것이 무너져내린 느낌이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전진은 "새 어머니가 나를 사랑해주셔서 직접 친어머니를 찾아줬다"며 "24살 때 처음으로 친어머니를 만났는데 그 날을 잊지 못한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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