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복권 수탁 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해 로또복권 판매액은 3조9,6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로또 판매액 종전 최고 기록은 한 게임에 2천원이던 2003년의 3조8,242억원으로, 지난해엔 이보다 1,416억원어치가 더 팔린 것입니다.
지난해 판매액이 가장 많은 회차는 9월22일 추첨한 825회로 1주일간 828억9,000만원어치가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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