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가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한 고교 시절 유도부 코치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피고소인인 34살 A씨의 집에서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을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포렌식 분석과 고소인인 신씨를 조사한 후 A씨를 부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씨는 이번 주 군산지청에 출두해 고소인 조사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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