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만여명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선물은 경남 함양의 솔송주와 강원 강릉의 고시볼, 전남 담양의 약과와 다식, 충북 보은의 유과 등 각 지역 대표 음식 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문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보내는 연하장에서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이 돼 그 어느 때보다 설렘이 큰 새해"라며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함께 잘사는 사회, 새로운 100년의 시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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