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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체육계 미투' 특별조사단 운영

사회

연합뉴스TV 인권위 '체육계 미투' 특별조사단 운영
  • 송고시간 2019-01-22 19:50:12
인권위 '체육계 미투' 특별조사단 운영

국가인권회가 체육계 성폭력 실태 확인을 위한 특별조사에 나섭니다.

최영애 인권위원장은 기자회견을 열어 '스포츠인권 특별조사단'을 신설해 향후 1년간 기획조사와 진정사건 조사, 제도개선 업무를 독립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빙상과 유도 등 최근 문제가 된 종목의 전수조사를 포함해 역대 최대 규모로 실태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인권위는 이를 통해 피해자 구제조치와 법률지원, 상시적인 감시체계 수립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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