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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연맹, 한수원 전 감독 성폭력 의혹 진상조사

스포츠

연합뉴스TV 여자축구연맹, 한수원 전 감독 성폭력 의혹 진상조사
  • 송고시간 2019-01-22 22:11:35
여자축구연맹, 한수원 전 감독 성폭력 의혹 진상조사

여자 실업축구팀을 이끌던 감독이 선수단 구성원을 성폭력한 사건으로 물러났다는 보도가 나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진상조사에 나섭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전 감독 A씨의 성폭력 의혹을 내일(23일)부터 진상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수원을 이끌던 A씨는 지난해 9월 갑자기 물러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늘(22일) 한 매체는 A씨가 선수단 소속 B씨에게 지속적인 성폭력을 저지르다 발각되자 구단이 A씨를 팀에서 내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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