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현직 경찰 '강압 감찰 관계자 경징계' 항의 1인시위

사회

연합뉴스TV 현직 경찰 '강압 감찰 관계자 경징계' 항의 1인시위
  • 송고시간 2019-01-25 21:30:01
현직 경찰 '강압 감찰 관계자 경징계' 항의 1인시위

강압 감찰을 받고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충북지역 여경의 감찰 관계자들이 경징계 처분되자 현직 경찰관이 반발해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 '폴네티앙'의 류근창 회장은 경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결과이며 제 식구 감싸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무고로 밝혀진 투서를 토대로 강압 감찰한 이들이 경징계라면 향후 같은 사례가 발생해도 경징계 처분되는 선례를 남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