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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문화·연예

연합뉴스TV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 송고시간 2019-01-30 13:28:34
10년간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는 일본의 히가시노 게이고로 나타났습니다.

교보문고는 2009년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소설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히가시노 게이고가 약 127만부를 판매해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으로 36만부가 팔렸습니다.

2위는 무라카미 하루키, 3위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였고 국내 작가 중 가장 높은 순위는 52만부를 판매한 김진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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