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 협약이 체결된 것과 관련해 여야 주요정당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타협과 양보의 자세로 협상을 타결해 낸 모두의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고 한국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의 고민이 병행됐다는 점에서 긍정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노사상생형 일자리 방안의 첫 결실"이라고 평화당은 "새로운 노사민정 프레임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정의당은 "적정임금과 노동시간 등 핵심원칙이 실종되고 독소조항도 해소되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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